[ 2007-10-18 ] |
성폭력사범 위치 추적 시스템 삼성SDS 구축 |
내년 6월까지 |
‘성폭력사범 위치추적시스템 구축사업’ 수행자로 삼성 SDS 컨소시엄이 선정되는 등 성폭력 사범에 대한 전자팔찌 사업이 본격 시동됐다.
법무부는 16일 정성진 법무부장관, 김인 삼성SDS 대표이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치추적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및 위치추적 응용시스템 개발과 이동통신망 연계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.
지난 8월부터 조달청에서 진행된 사업자 선정에서 사업수행자로 삼성 SDS 컨소시엄이 선정됨에 따라 위치추적 응용시스템 개발 및 총 사업 관리는 삼성 SDS가, 위치추적전자장치 개발 및 이동통신망 제공은 SKT 및 일래스틱 네트웍스 등이 각각 참여하게 된다.
법무부와 삼성 SDS 컨소시엄은 내년 6월까지 위치추적시스템 구축을 1차 종료하고, 7월부터 9월까지 시범실시 및 위치추적시스템 안정화를 거쳐 10월28일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. |
김재홍 기자 nov@lawtimes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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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 : 인터넷 법률신문 Lawtime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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